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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알프스 풍경을 보여주는 '빙하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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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알프스 풍경을 보여주는 '빙하특급'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3.03.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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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리츠~다보스~쿠어~안데르마트~브리그~체르마트 운행

[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스위스에서 타고 여행하는 빙하특급(Glacier Express)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열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느린 특급열차'라고 불리는 만큼 8시간여에 걸쳐 체르마트(Zermatt)와 생모리츠(St. Moritz), 다보스(Davos) 사이의 기막힌 절경을 보여준다.

 

웅장한 산악 풍경과 고품스러운 알프스 리조트 마을을 지나 깊은 협곡과 굽이치는 계곡을 따라가는 여정 중에는 92개의 터널과 291개의 다리를 만나는 짜릿함도 맛볼 수 있다.

 

차창밖으로 지나는 풍경을 감상하며 스타일리쉬한 정찬을 즐길 수 있는데, 맛깔난 음식과 와인이 자리까지 직접 서빙 된다.

 

빙하특급은 미적감각이 탁월한 파노라마형 차량 및 1등석과 2등석으로 운영되며, 예약이 필수다. 좌석에서 맛보는 3코스 식사는 CHF 43, 오늘의 메뉴는 CHF 30이다.

 

 

 

홈페이지:www.glacierexpress.ch
자료제공: 스위스 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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