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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국내 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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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국내 섬여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05.26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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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국내 섬 여행상품 기획전
모두투어가 가격과 일정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국내 섬 여행상품을 모아 ‘그 섬에 가고 싶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외도, 울릉도, 홍도와 흑산도, 거문도, 보길도 등 대한민국 대표 섬을 모아 구성한 것으로, 다양한 일정과 개인 선호에 맞게 여행상품을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섬 속의 작은 천국-외도 보타니아

제주도를 제외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섬을 꼽아보라고 하면 단연 ‘외도’다. 이동 거리가 있어 당일보다는 1박2일 일정으로 외도와 남도를 묶어 다녀오는 것이 좋다. ‘꿈속의 외도 + 남도 횡단 팡팡 투어(1박2일)’상품은보성 녹차밭, 순천만 갈대밭, 해금강 유람선 관광, 외도 보타니아 관광 등의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출발해 보성에 도착, 녹차밭을 거닐고 녹차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으며,철새와 갈대의 낙원이라 불리는 순천만 갈대밭을 관광하고, 신선한 활어를 맛볼 수 있는 삼천포항에서 자유 석식을 먹고 숙소에서 하루 밤을 보낸다. 이튿날, 한국의 금강산인 해금강을 유람선으로 관광하고, 지중해 해변을 옮겨 놓은 듯한 외도 보타니아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6월 30일까지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 17만 5천원부터다.


▲소중한 우리의 땅- 울릉도

도둑과 공해, 뱀이 없고 향나무, 바람, 미인, 물, 돌이 많다하여 3무 5다의 섬이라 불리는 울릉도는 꼭 한번 가 볼만한 곳이다. 모두투어는 묵호 여객선에서 쾌속선을 타고 울릉도로 들어가는 ‘신비의 섬 울릉도(1박2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버스로 약 4시간에 거쳐 울릉도 일주 육로 관광을 진행한다. 험준한 계곡과 기이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푸른 바다를 감상하고, 너와집, 나리분지 등 울릉도의 이모저모를 관광할 수 있다. 이튿날에는 자유일정으로 독도관광, 해안로 산책, 성인봉 등반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6월 13일까지 매일 출발하며 1박2일 일정에 가격은 21만 6천원부터이다. 문의 02-728-8707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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