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올해 설날 연휴는 주말과 월요일 단 3일뿐. 해외로 나가자니 너무 짧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쉽다. 이번 짧은 설 연휴에는 국내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교통체증이 걱정이라면 가까운 근교 당일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대표:홍성원, www.webtour.com)는 2013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방문의 해를 맞아 고래산업의 메카 울산과 천년 고도 경주를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박2일 일정에 특급호텔에서 숙박하며, 오는 2월 9일과 11일 2회 출발한다. 여행 일정 중 들리게 되는 울산 관광명소인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이 있는 곳이며, 장생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학창 시절 수학여행으로 한번쯤 다녀와 본 경주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어른들은 학창시절의 옛 향수를, 자녀들은 교과서가 아닌 현장에서 안압지, 불국사, 석가탑, 다보탑 등의 역사적 유적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14만9,000원(성인1인기준).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 또는 전화(02-2222-2649)로 하면 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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