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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떠나는 ‘거창 전통시장’ 체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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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떠나는 ‘거창 전통시장’ 체험 여행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01.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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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금. 토요일 출발 가능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도심 속 바쁜 일상을 떠나 주말 거창 여행을 통해 잊고 있었던 전통 문화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주말에 떠나는 '거창 전통시장' 체험상품을 출시했다.

26일부터 2월 16일 사이 출발하는 상품으로 당일상품과 1박2일 상품 중 선택할 수 있고 당일상품은 토요일에, 1박 상품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출발 가능하다.

자녀가 있는 가족여행으로는 물론이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한다. 주말마다 어디로 떠날까 고민이라면 옛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거창 여행을 주목해보자.

1박2일 일정은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해 전용버스를 이용해 거창으로 간다. 도착해 중식을 먹은 후 전통시장을 구경하고 장을 보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대표 산물로는 사과와 딸기, 오미자, 쑥 먹인 돼지, 쑥 먹인 소 등이 있다.

이후 월성마을로 이동해 농어촌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접 더덕을 캐거나 딸기도 딸 수 있고 시식도 가능하며 집으로 가져 갈 수도 있어서 알차다. 월성마을은 달빛 고운 마을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가볍게 산책하며 고요한 시골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튿날은 금원산 자연 휴양림에 들러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 속에서 도심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황산 신씨 고가 마을에서 황산마을 옛담장을 거닐며 고즈넉한 기분을 만끽해볼 수 있다.

상품 가격은 1박2일이 7만9,000원이며, 3인 1실, 4인 1실의 경우는 더욱 저렴하다. 당일 상품은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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