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는 ‘스테이 앤 플레이 골프 플랜’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인 12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에 3박 이상 숙박시 4회의 라운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오아후에 있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뿐만 아니라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골프 코스, 하푸나 골프 코스까지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된다.
빅아일랜드 호텔 숙박시, 무료 4회의 라운드 중 2회는 마우나케아 골프 코스, 2회는 하푸나 골프 코스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와이키키 도입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며 전 객실 오션뷰 시설을 갖춘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kr.hawaiiprincehotel.com)는 호텔 직영 27홀 챔피언쉽의 골프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아놀드 파머와 에드 세이가 공동으로 설계한 하와이 유일의 27홀 골프 코스로, 와이아나에 산맥의 절경을 함께 즐기며 라운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빅아일랜드 코알라 코스트 지역에 위치한 마우나케아 골프 코스는 미국 골프 전문 잡지인 골프 위크, 골프 다이제스트, 골프 가이드가 선정한 전세계 탑 100위 안에 선정됐다.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시니어가 호언한 3번 홀은 환상적인 암벽라인과 절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그린까지 183야드의 오션을 넘겨야 하는 베스트 워터홀 중 하나다.
마우나케아 비치 호텔 근교에 위치한 하푸나비치 프린스 호텔(kr.hapunabeachprincehotel.com)은 산구릉 지대와 바람으로 인해 어렵고 도전적인 코스로 잘 알려진 18홀의 골프 코스. 해변에서부터 212m의 고지까지 이어지는 기복이 많은 자연 코스에서 하와이 정통 호화 골프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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