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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도 역사를 한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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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도 역사를 한눈에 !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05.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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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개통 175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 개최

독일 철도 개통 175주년을 기념, 특별전시 ‘철도 혹성’이 7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뉘른베르크 독일 철도 박물관 (DB Museum Nürnberg)에서 열린다.


독일 철도가 운영하는 독일 최대의 뉘른베르크 철도박물관은 160대 객차를 소장하고 있으며, 30대 이상의 실물 객차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장은 코블렌츠와 할레로 나뉘어져 있으며, 할레에는 증기 기관차 (SL, Steam Locomotive)가 많이 전시되어 있고 메르헨 국왕 루트비히 2세가 탔다는 살롱카, 거대한 SL, 그리고 최신 ICE 3형도 전시되어 있다.


전시 기간 중 8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특별히 유럽 각지의 SL이 전시되며 영국의 로켓호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 개방 시간은 화~금요일 9시부터 17시, 토~일요일 9시부터 1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4유로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http://www.deutschebahn.com/site/dbmuseum/en/start.html) 확인 가능하다.


175년 전인 1835년, 12월 7일 증기기관차 아들러(독수리)호는 뉘른베르크와 퓔트(Fürth) 사이 7.5km를 달리면서 독일 철도 역사의 막을 열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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