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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국제 라이트 아트 비엔날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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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국제 라이트 아트 비엔날레 개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05.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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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럽문화 수도 ‘루르 지방’ 하이라이트
‘국제 라이트 아트 비엔날레’ (Biennale for International Light Art)가 오는 5월 27일까지2010 유럽문화 수도로 선정된 루르 지방 중 6개 도시 베르크카멘 (Bergkamen), 뵈넨 (Bönen), 프뢰넨베르크 (Frönenberg), 함 (Hamm), 뤼넨 (Lünen), 우나(Unna)에서 열린다.


이번 비엔날레는 ‘개인 생활공간에서 보여주는 빛’(open light in private spaces)을 주제로, 인간 삶에서 사색을 할 때 중요한 매체인 빛을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제임스 터렐 (Jame Turrell, 미국) 미셀 베르쥬 (Michel Verjux, 프랑스), 양혜규(한국) 등을 포함, 세계 각 국에서 온 57명의 라이트 아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책임 큐레이터는 마티아스 바그너(Matthias Wagner K)이며 명예회장은 1986년 응접실 (Chambres d’amis)을 기획한 얀 호트(Jan Hoet)이다.


관람시간은 10시에서 18시 사이이며 입장권은 성인 15유로, 학생 12유로, 12살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전시장의 이동을 돕기 위한 버스가 제공되며 비용은 입장권에 포함되어있다.

버스투어 예약 및 전시정보는 http://www.biennale-lichtkunst.de/에서 영어와 독일어로 제공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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