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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별, 경북관광상품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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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별, 경북관광상품 9개 선정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4.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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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0한국관광의 별’ 시상 1차 심사결과 광역시도 중 가장 많은 9개 관광상품과 관광시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0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우수 관광자원을 발굴, 관광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 국내 관광분야의 다양한 테마별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국내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올해 첫 마련한 시상제도다.

경북도는 최근까지 전문가, 네티즌으로부터 접수된 1627건 중 최근 1차 전문가 심사결과 5배수 추천된 32개 관광상품 및 시설 중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9개 관광상품과 시설이 선정됐다.

경북도에서 선정된 관광상품은 경북순환테마열차, 청도소싸움축제 등이며, 관광시설은 안동하회마을, 장애인 관광우수시설 문경새재 도립공원 등이다. 또 관광안내시스템 부문은 경주서라벌 관광안내소, 경주역 관광안내소 등이며, 숙박사업장 부문은 신라밀레니엄파크 한옥호텔 라궁과 안동농암종택 등이다. 외식사업장 부문으로는 영양음식디미방이 꼽혔다.

강원도는 8개소, 전북, 전남, 서울이 각 3개소, 경남 2개소, 경기, 제주, 충북, 충남이 각 1개소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차 최종심사의 공정성과 대중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 현장평가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최고 관광의 별을 선정, 6월 24일 ‘한국관광의 밤’ 행사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시상품 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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