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여행의 시작, 터키(Turkey is ready)’
터키문화관광부는 2010년 새로운 홍보, 광고슬로건인 ‘여행의 시작, 터키’를 필두로, 이스탄불, 안탈랴, 동부 지역 등에 대한 재발견 및 떠오르는 신흥도시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서 2010년이 터키를 방문하기에 최적의 시기임을 알리고, 터키 곳곳의 오묘하고도 매력적인 도시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또 ‘여행의 시작, 터키’이라는 새 슬로건을 통해 ‘터키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전달, 다른 어느 여행지보다 ‘독특한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터키’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터키관광청 한국홍보사무소 나은경 대표는 “올해 터키는 ‘이스탄불 유럽문화수도”(Istanbul European Capital of Culture)를 포함한 굵직한 이슈들이 많은 해’라며, 이러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터키 여행 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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