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5월 1일 단 하루 출발하는 담양 대나무 축제 실속상품을 출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담양 대나무 축제에 다녀오는 이 상품은 왕복교통비와 입장료, 가이드, 여행보험 등을 포함해 2만 4천원에 판매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로 유명한 무려 1.6km에 이르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산책과 안데스 공연과 중국 기예단 공연, 각종 전시물(박람회장, 신지식인관, 대나무분재 전시, 한우 품평회 등)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와 빽빽이 들어선 대나무 숲길이 매력적인 죽녹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젊은 여행객들에게도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토요일 오전 7시 시청역에서 출발해 11시 30분 담양 도착, 오후 8시 30분 서울에 도착한다. 문의 02-728-8706.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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