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5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한 ‘오늘 하루 튼튼한 우리반’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늘 하루 튼튼한 우리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사생대회는 양평군 관내 센터 등록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 및 기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협동성, 진실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되어 ▲금상 자연숲어린이집(퍼피반) ▲은상 강상어린이집(지혜가득반), 양평어린이집(햇살반) ▲동상 러브아트어린이집(킨더반), 새봄어린이집(빛누리반), 청운어린이집(꿈사랑반) ▲장려상 꿈터어린이집(아름다운반), 새봄어린이집(별빛반), 양평어린이집(열매반),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중등반) 등 총 10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신선혜 센터장은 “이번 사생대회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건강한 일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올바른 식습관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하반기에 우리 반 건강간식을 주제로 진행되는 레시피 콘테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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