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울림누리 광장서 오는 30일~31일 열려
[투어코리아= 김지혜 기자]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고양돗자리영화제’를 오는 30~31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한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대형 야외 상영 행사로 해마다 고양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는 명작 애니메이션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30일)’과 ‘씽2게더(31일)’가 야외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영화 상영 전에는 고양버스커즈 등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마술, 밴드 공연, 오카리나 등 다양한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세부일정과 영화내용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www.gy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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