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여름 축제에 참가해 아사히카와시 시민들에게 수원 갈비, 통닭 등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1~3일 아사히키와 산로쿠마쓰리 거리 여름축제에서 ‘한국음식행사’를 열고, 수원 갈비와 통닭을 소개·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사히카와 시민들에게 수원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며 두 도시의 우호를 강화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국제자매도시와 꾸준히 음식문화 교류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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