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올여름, 경남 합천이 바캉스 핫플이 된다. ‘합천바캉스축제’가 ‘익스트림&워터 바캉스’를 주제로 여름휴가 절정기인 8월 2일~6일 닷새간 대양면 정양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펼쳐져 꿀잼 여름휴가를 선물할 예정이다.
‘2017~2023 경상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꼽힐 만큼 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축제에선 극한 장애물경기 ‘킹오브더 합천’을 비롯해 ‘대야성 물총대전’, ‘EDM 워터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여름휴가객을 홀린다. 핫하게 쿨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합천’으로 출발!
합천바캉스축제 즐기는 꿀팁 대방출
온가족 물놀이 즐기며 유쾌한 여름 휴가 추억을 즐길 수 있는 ‘합천바캉스축제(8월 2~6일)’가 돌아왔다. 황강의 맑은 물, 깨끗한 모래사장,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 ‘합천바캉스축제’에선 남녀노소 물속에 풍덩 빠지고 물총 싸움 한판 벌이며 신나는 물놀이 재미에 빠져든다.
축제장을 뜨겁게 달굴 핫한 프로그램들도 한가득이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들을 놓치지 말고 축제의 찐재미를 200% 이상 만끽, 잊지 못할 여름휴가 추억을 한가득 쌓아보자.
워터파크 그 이상, 신나는 물놀이 재미에 풍덩
축제장은 워터파크 그 이상 신나는 물놀이 천국이 된 다. 8월 2일 워터밤 워터샷 축포로 ‘바캉스축제’의 시작 을 시원하게 알린다.
축제에선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워터풀장이 축제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풀장에 설 치된 워터슬라이드 타고 미끄러져 내려와 ‘풍덩’ 물에 빠져 좋다고 웃음을 터트리는 천진한 아이들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흐뭇해진다.
아이들은 바닥에서 뿜어져 나오는 ‘바닥분수’ 위를 뛰어다니며 홀딱 젖고도 좋다 고 청량한 웃음꽃을 활짝 피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27m의 성인용 워터 슬라이드도 설치돼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싹 잊을 만 큼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킹오브더 합천’으로 짜릿하게!
폭염을 탈출하는 방법 중 하나는 시원한 물놀이도 좋 지만 더위도 잊을 만큼 더 큰 에너지를 발산, 카타르시 스를 만끽하는 것이다.
‘합천바캉스축제’에서도 뜨거운 황강변 모래사장에서 총 1,200만원의 상금을 두고 펼치는 극한 장애물 경기 ‘킹오브더 합천’이 8월 3~4일 이틀간 펼쳐져 한여름 열 기를 뜨겁게 달군다.
월담 점프, 외줄타기, 점핑 점프, 그물 포복, 철의 장막, 밧줄 타기 등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듯 한계를 넘어 서는 장애물 레이스 열전. 출발 드림팀 같은 도전과 대 결은 참가자나 이를 구경하는 사람 모두에게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행복배틀 ‘물총싸움’ 한판에 유쾌한 여름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싹 날려줄 물총 싸움 ‘대야성 물총대전’이 축제 기간 내내 하루 두 차례(오후 2시30 분~3시, 4시30분~5시) 30분씩 대야성 공터에서 펼쳐 진다. 대야성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물총 대첩에선 서로 물 총을 쏘며 한판 전쟁을 벌이는 재미는 한낮의 열기마저 증발시킨다. 물총 싸움터는 유쾌한 웃음이 가득, 행복한 분위기가 흘러넘친다.
댄스파티로 핫하게 열대야 날려! ‘EDM 워터밤 공연’
열대야를 날려줄 핫한 댄스파티 ‘EDM 워터밤 공연’이 8월 2~4일 오후 7시~10시 펼쳐진다. DJ의 입담과 축제장을 가득 채운 음악, 리듬을 타며 몸 을 흔드는 사람들, 축제장은 순간 핫플이 돼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아이들의 놀거리 가득, 최고의 가족여행지
‘합천바캉스축제’에서 아이들의 놀거리가 풍성해 최고 의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각양각색 모양의 알록달록 풍선으로 아이들을 홀릴 버 블 매직쇼, 벌룬쇼는 물론 바람개비, 종이모자, 부채, 비치볼 만들기 등 무료 체험거리도 풍성하다. 황강 바람 맞으며 즐기는 버스킹공연도 축제장을 여름 낭만으로 물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