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여름 더위를 탈출할 수 있는 최고의 피서는 '물놀이'
이에 '2024 서울썸머비치'가 광화문에서 오늘(26일) 개막해 한낮의 뜨거움을 시원하게 식혀줄 핫한 워터파크로 거듭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이번 '서울썸머비치'는 작년보다 2배로 더 커지고 재밌어졌다.
개장에 맞춰 광화 워터파크를 찾은 아이들은 해변 휴양지에 온 듯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서울썸머비치' 재미에 빠져들었다. 7.5m(탑승높이 3m), 길이 8m의 워터슬라이드를 짜릿하게 미끄러지며 풍덩 물속에 풍덩 빠져 웃는 아이들의 모습은 흐믓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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