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18일에도 호우경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오전 대자동 산사태 예방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고양시에는 벽제동, 내유동 등 산사태 취약지역 7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사방댐 9개소, 계로보전 14개소 사방시설이 있다.
시는 올해 대자동 사방댐 조성공사, 관산동 계류보전 0.5km, 주교동 산지사방 작업 0.2ha 등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하여 준공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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