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북촌 한옥마을서 팝업스토어 ‘ALL THAT ANDONG’ 운영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국내외 관광객 및 MZ세대가 밀집한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오는 19~21일까지 3일간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ALL THAT ANDONG!’이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알리기 위함이다.
팜업스토어는 ▲안동 관광 사진 및 안동 오브제 전시 등을 통한 ‘SEE ANDONG’, ▲안동소주를 비롯한 전통주 시음 및 특산품 시식을 통한 ‘TASTE ANDONG’, ▲보자기아트 및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FEEL ANDONG’, ▲관광기념품 및 굿즈 등을 판매하게 될 ‘BUY ANDONG’, ▲한복 인플루언서 및 SNS 홍보단을 활용한 ‘PROMOTE ANDONG’등 다섯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안동소주, 일엽편주, 안동한지, 생강청, 여행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등 안동 내 관광상품 80여 종을 전시·판매하기도 한다.
다가오는 여름 축제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탈놀이단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우수한 관광상품과 관광지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내외 잠재적 여행객의 안동 방문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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