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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삼일병원과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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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삼일병원과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하인규 기자
  • 승인 2024.07.16 0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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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강한 울릉으로
남한권 울릉군수 삼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울릉군청)
남한권(우측) 울릉군수 삼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울릉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15일(월) 삼일병원(병원장 김지건)과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일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울릉군수와 삼일병원 원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울릉주민 및 그 가족에 대한 △ 외래 검사 비용 감면 △ 특수검사 및 종합검사·건강증진비용 추가 할인 △ 상호간 필요 시 응급 업무지원(장례식장 등 진료비 혜택) △ 건강강좌 및 의료진 요청 시 협조 등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울릉군민과 그 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 선택의 폭을 확장시키고 지역 사회의 보건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지건 병원장은 “응급환자 이송 시 최선을 다하여 울릉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병원 이용시 진료비 혜택 및 감면 혜택을 드려 울릉군을 최우선시 하겠다.”라고 전하였으며,

남한권 울릉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범위와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건강한 울릉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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