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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으로의 건강여행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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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으로의 건강여행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 집니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8.12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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蔘蔘한 건강축제 제 32회 금산인삼축제 9월 14~23일 개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32회 금산인삼축제(The 32nd Geumsan Ginseng Festival)가 추석 명절 2주 전인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금산으로의 건강여행,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 집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금산인삼축제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인삼과 건강, 그리고 웃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넘쳐난다는 것.

올해에도 궁중비책관, 건강스포츠체험장,도전! 인삼기네스 쇼 등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기 위한 새로운 컨텐츠를 마련, 건강을 챙기면서 함박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축제 현장 건강체험관이서는 홍삼족욕과 홍삼팩마사지, 홍삼다이어트, 사상체질 감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인삼민속촌에서는 인삼깎기, 인삼접기, 인삼발짜기, 젓가락으로 인삼씨앗 고르기, 보부상 지게꾼 운반 서비스, 고르기 등을 해볼 수 있고, 시끌벅적 인삼난장에서는 마임마술쇼, 월드난타쇼, 퓨전마당극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인삼 캐기는 인삼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체험거리로, 관광객들이 인삼밭에서 직접 인삼을 캐면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야간에는 세계타악기 울림제전과 전국 주부가요제, 7080 콘서트, 금산 팝스 콘서트 등이 펼쳐져 한여름 밤 낭만을 선물한다.


별미 먹거리로는 인삼튀김이 구미를 당긴다. 수삼(말리지 않은 인삼)에 튀김가루 등을 입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내는데, 사포닌의 씁쓸하면서도 튀김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축제기간 중 인삼약령시장, 수삼센터, 인삼국제시장 등에서 인삼과 홍삼, 인삼약초 가공품을 평소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금산인삼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2012년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뽑혔다. 이로써 금산인삼축제는 지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 연속과 2007년부터 2011까지 5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총 10번째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해 열린 인삼축제는 78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940억 원의 지역경제효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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