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 숲은 지난해 인천공항 신도시(중구 운서동)에 470,740㎡ 규모로 조성된 도
시 숲으로 방음·차폐 기능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녹색공간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인천광역시 중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는 숲 조성 기금과 행사 참여 기업과 시민들의 기금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5개월 동안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서 모인 1천1백만천원의 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숲, 지구를 지키는 초록에너지’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서 세계 평화의 숲을 더욱 푸르게 할 곰솔, 조팝나무, 좀작살나무 등 총 1,500주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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