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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전설 ‘백두산밴드’ 등 아시아 아티스트 열띤 공연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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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전설 ‘백두산밴드’ 등 아시아 아티스트 열띤 공연 만끽!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2.08.08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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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록페스티벌·아시아 스팟라이트 동시 개최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2012 펜타포트 록페스티벌’과 ‘아시아 스팟라이트’가 오는 10~12일 3일간 인천 정서진(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열린다.

록페스티벌 첫날인 10일에는 KBS 2TV TOP밴드 8강전과 함께 멘토들과 제자들이 꾸미는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록페스티벌에는 우리나라 록의 전설 백두산밴드와 TOP밴드 시즌1의 주요팀이 참여한다.

특히 10일 공연 티켓은 인천시민에 한해 엔티켓(www.enticket.com)에서 50%할인 판매한다.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할 때 인천 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소지해야 한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의 거친 이미지와 입장료가 부담스럽다면 레이크사이드 무대에서 열리는 달콤한 무대를 감상하면 된다.

스윗소로우, 전기뱀장어, 옥상달빛 등 아름다운 수변공간과 어울리는 가수들의 무대가 연출된다. 레이크사이드 무대는 정서진 표지석(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같은 기간 함께 개최되는 ‘아시아 스팟라이트’에서는 아시아대표 4개 팀이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서브무대인 드림 스테이지에 서게 된다.

10일에는 중국 1세대 밴드 ‘티엔’이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11일에는 일본 최고의 여성 테크니션 그룹 ‘가챠릭 스핀’ 과 태국을 대표하는 레게, 스카밴드 ‘티본스카’가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12일에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표 밴드 ‘모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신인 아티스트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미니공연, 팬미팅, 앨범 전시 및 판매를 위한 뮤직마켓 등이 열린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행사기간 중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시내버스 또는 검암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자전거를 타고 행사장까지 오거나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유람선을 타고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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