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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외국인 의료관광 건강 투어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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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외국인 의료관광 건강 투어버스 운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8.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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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대전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온천‧한방‧관광 등 휴양시설을 둘러보는 외국인 ‘의료관광 건강투어버스’를 이달 2일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의료관광 건강투어버스’사업은 대전과 충남‧북, 강원도가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휴양형 의료관광 사업이다.

건강투어 버스는 대전의 양․한방 의료서비스와 유성온천 등 지역자원, 충남 금산의 인삼․한방아토피, 충북의 한방명의촌, 강원도 횡성의 치유의 숲 등 휴양형 의료관광자원을 연계한 코스로 운영된다.

의료관광 건강투어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대전에서 건강검진과 기초치료를 받고 권역 내 관광 및 쇼핑, 온천․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의료와 관광 연계코스로 연말까지 월 2~3회 총 12회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이 끝나면 국토해양부가 성과를 평가해 내년부터 1박 2일을 포함한 1일, 2박 3일 등 코스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은 지난 3월 국토해양부가‘내륙권발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대전시와 강원도, 충남, 충북 4개 시‧도가 연계해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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