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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충남방적 부지 '문화복합단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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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충남방적 부지 '문화복합단지'로 개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4.06.23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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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방적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_조성 조감도.[사진=충남도]
충남방적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_조성 조감도.[사진=충남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충남 예산군의 옛 충남방적 부지가 전통주 제조 및 체험, 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되기도 했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빈집이나 폐시설을 활용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도와 예산군은 더본코리아와 함께 옛 충남방적 부지 일원에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50억 원, 지방비 50억 원, 민간 25억 원 등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세부 사업은 △공공보행로 및 기념광장 조성 △K-773 웰컴센터 건립 △홍보 및 창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
  
이 사업은 더본코리아가 추진 중인 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민관협업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 상생 모형 제시 등 지방소멸 극복을 목표로 한다.

더본코리아는 하반기 기획재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해 옛 충남방적 부지에 전통주 증류장과 맥주 브루어리, 스튜디오 촬영장, 파머스 마켓, 카라반스테이 등을 갖춘 전국 최대 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충남방적의 역사를 자원화한 기념광장을 조성하고 방문객을 위한 웰컴센터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더본코리아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진행, 지원시설 내 상점가 창업 지원, 사업대상지 홍보 및 콘텐츠 제작 등 홍보와 창업 기반을 구축한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예산군 내 △생활인구 증가 △전국적 명소 이미지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복합단지 조성 기반을 다져 앞으로 관련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방적은 2001년 공장 폐쇄 후 22년 넘게 방치돼 있었으나 지난해 2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386억 원을 투입해 예산군이 토지 매입을 완료했다. 아울러 2027년까지 슬레이트 등 유해시설을 철거·정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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