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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새로운 도약 위한 ‘제주와의 약속’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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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새로운 도약 위한 ‘제주와의 약속’ 선포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4.06.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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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주와의 약속’ 사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제주와의 약속' 선보이고 있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주 관광이 관광객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으로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혁신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국민 신뢰 회복을 통한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젊음의 거리 서울 강남에서 ‘제주와의 약속’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실천 캠페인을 펼친다.

21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는 새로운 제주여행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관광윤리 운동인 ‘제주와의 약속’ 선포에 앞서 서울 강남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제주와의 약속’ 팝업스토어가 진행 중인 일상비일상의틈byU+ 행사장 전경.  

제주도는 22일 ‘제주와의 약속’ 선포식에서 관광객의 제주 관광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제주 관광의 모습을 실현하기 위한 8대 약속’을 발표하고, 실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8대 약속은 ▲ 공정한 가격 ▲ 상호 존중과 배려 ▲ 양질의 서비스 ▲ 자연환경 보존 ▲친절한 미소 ▲따뜻한 마음  ▲ 재방문 다짐 ▲ 지속가능한 제주여행이다.

21일 ‘제주와의 약속’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한 기자가  제주 웰니스 체험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와의 약속은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제주도가 관광객 모두가 선호하는 여행 성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2일 오후 2시 강남역 인근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열리는 ‘제주와의 약속‘ 선포식은 ’강남에서 만나는 제주여행:제주로컬 100’을 컨셉으로 열린다.

행사는 유튜버와 관광전문가, 관광학부 학생 등이 출연해 제주여행의 장점과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영훈 제주지사와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장, 관광관련 유관기관장, 제주관광 사업체 대표들은 ’제주가 국민에게 드리는 8가지 약속‘의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선포식 장소인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방문객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데, 행사장을 1층은 ’제주의 숲‘을, 지하 1층은 ’제주의 바다와 돌담‘을 주제로 꾸몄다.

21일 ‘제주와의 약속’ 사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 김수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팀장(가운데),강종훈 제주관광협회장(왼쪽 두번째) 등이 제주 대표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1층에서는 한라산을 테마로 제주의 숲과 제주 웰니스를 피부로 느끼고 ’제주와의 약속‘ 퀴즈를 즐긴 뒤 한라산 칵테일을 시음할 수 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제주관광 데이’ 홍보존에서는 ‘제주 음식문화 시식’과 ‘제주 대표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는데, ‘특별 미션 수행’ 스탬프 이벤트를 개최해 제주 항공권, 호텔숙박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1일 ‘제주와의 약속’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실장이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제주 대표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관광공사는 개별관광객의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제주관광에 새로운 변화를 가하기 위해 관광 스타트업 육성 등 신규 콘텐츠 제공과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2개 마을(세회리·신흥2리)이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사장은 “제주에서 시작되는 존중의 여행문화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 모두가 즐거운 여행과 만족도 높은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는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동훈 제주관광협회장은 “올해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 추세에 있다”며, “제주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내국인 관광객이 많아 찾아줘야 하는데, 관광 사업자들이 준비를 철저히 해 찾고 싶은 제주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은 제주도 관광정책팀장은 “제주와의 약속은 제주 관광이 국민 신뢰 회복을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하는 다짐”이라며, "관광객들의 제주여행에 대한 불평불만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제주여행 전주기 품질관리를 위한 ‘제주관광서비스센터’를 설치하는 등 다각도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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