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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둘이서 떠나는 아름다운 군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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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둘이서 떠나는 아름다운 군산 여행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4.06.17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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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모녀의 하루 in 군산’ 상품 참가자 모집
‘모녀의 하루 in 군산’ 패키지 상품 포스터

[투어코링=이철진 기자] 전북 군산시는 엄마와 딸 두 손 꼭 잡고 아름다운 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맞춤 여행 ‘모녀의 하루 in 군산’ 패키지 상품을 개발,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온라인 모집한다.

오는 26일다녀오는 당일 여행 상품으로 군산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엄마와 딸이 참여할 수 있는데, 20개팀, 총 40명을 선발한다.

이 상품은 군산시가 첫 시도하는 콘셉트로, 새로운 관광객 유치 및 군산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여행코스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즐 수 있는 데 ▲옛날 감성 교복을 빌려 입고 철길을 따라 걸으며 잠시 옛 추억에 빠져 엄마의 추억을 공유하는 경암동 철길마을 ▲ 하루에 두 번 바닷물이 갈라지는 밀물과 썰물의 절묘한 순간을 체험하는 무녀도 쥐똥섬 ▲ 강화유리로 된 바닥 아래로 바다가 훤히 보이는  장자교 스카이워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모녀가 옛날 감성과 자연경관 등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엄마와 딸이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만들지 못했던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군산시 공식 sns 계정(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녀의하루 in 군산’ 게시글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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