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녹음이 우거지고 시원한 강줄기가 무더위를 식혀주는 8월, 곡성군 고달면 가정마을일원에서 8월 3일부터 4일까지 달맞이 별맞이 축제가 열린다.
곡성군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을 숲 탐방과 환경음악회, 밤 숲과 별보기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또한 전래놀이 30여종과 짚풀공예, 별달그리기, 나무액자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할머니 인형극 공연 그리고 요술다람쥐 등 관광객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장기자랑 코너도 마련된다..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가 있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자전거하이킹 코스 등도달맞이 별맞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곡성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울주군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녹색길 베스트 10' 선정
☞ 상반기 국제선 항공승객 2천만 명 돌파..역대 최대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