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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볼거리·체험거리 가득한 음성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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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볼거리·체험거리 가득한 음성여행 어때요?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4.06.03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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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투어 인터바스 타일만들기체험.[사진=음성군]
팩토리투어 인터바스 타일만들기체험.[사진=음성군]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충북 음성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그 첫 번째로 ‘흥미진진 음성 팩토리투어 시리즈’이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음성군에 소재한 공장을 견학하고 제품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는 관광 상품이다.  

현재 팩토리 투어 참여 기업은 △㈜세모(핸드워시 만들기) △우리와(주)(반려견 동반 교육프로그램 및 어질리티 체험) △(주)여명(스마트 텃밭 가꾸기) △코메가(삼각김밥 만들기) 등 9곳, 투어 일정은 회차에 따라 당일과 1박2일 코스가 있다.

지난 달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9회차까지 이어지는데, 이달 15일(4회차)에는 쓰푸드(주)를 찾아 나만의 소시지 만들기 체험과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에서 맥주 공장 투어에 이어 브류어리 수제 맥주 시음과 식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5회차)에는 ㈜풀무원에서 세계 1등 두부 공장 여행이라는 테마로 나만의 두부 만들기를, ㈜한독에서는 한독의약박물관 관람과 한독 공장을 견학하고 솔방울을 이용한 에코 체험을 한다.

참가 신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봉학골 산림욕장 산책길.[사진=음성군]
봉학골 산림욕장 산책길.[사진=음성군]

두 번째 여행지로는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피톤치드로 씻어낼 수 있는 ‘산림욕장’ 여행이다.

봉학골 산림욕장은 ‘충북자연환경 100선의 명소’로 꼽힐 만큼 음성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다. 

이곳은 약 20만 제곱미터의 규모로 조각공원, 자연학습장, 물놀이장, 산책로를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봉학골 산림욕장 물놀이장.[사진=음성군]
봉학골 산림욕장 물놀이장.[사진=음성군]

특히 가섭산으로 둘러싸인 봉학골은 계절마다 바뀌는 형형색색의 풍광과 호수가 조화를 이뤄 방문객에게 훌륭한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이곳은 아담한 호숫가를 걸으며 가볍게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고 봉학골 산림욕장은 인적이 드물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다람쥐는 물론 고라니와 마주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하 감곡성당)도 적극 추천한다. 충북도에서 최초로 설립된 이 성당은 1930년 10월 현재의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사진=음성군]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사진=음성군]

감곡성당은 성모순례지로 천주교 신자가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다 보니 찾는 이들이 많다.
 
다음으로 찾아가 볼 곳은 수소안전뮤지엄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와 수소의 안전성을 알리고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국내 최초의 안전 체험 교육시설이다.

시설은 가스안전 체험관과 수소안전 홍보관으로 구성돼 있다.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어린이들이 미래의 수소사회를 경험해 보고 있는 모습.[사진=음성군]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어린이들이 미래의 수소사회를 경험해 보고 있는 모습.[사진=음성군]

방문객은 생동감 있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수소의 순환 과정을 경험하고, 4D 영상관에서는 마치 놀이기구를 타듯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의 위협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의 수소 사회로 떠나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불러주는 곳은 드물어도 갈 곳이 많아 좋은 계절. 빼어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러 음성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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