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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 음악축제 ‘인천펜타포트’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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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 음악축제 ‘인천펜타포트’로 GO~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7.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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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www.pentaport.co.kr)’가 8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 인천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을 비롯해 인천 지역 곳곳에서 열려 행사 기간 인천은 열정 가득한 음악의 도시가 된다.

올해로 7회째인 축제는 8월 3~5일 월미도 음악분수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프린지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락페스티벌(8.10~12)’, ‘한류K-POP(8.10~12)’, ‘아시아스팟라이트(8.10~12)’, ‘뮤직인아츠(9.16~23)’ 등 9월까지 다양한 음악 축제가 이어진다.

‘프린지페스티벌’은 신진아티스트 발굴의 장으로, 역량 있는 밴드와 팀들의 무대로 진행된다. 2011프린지페스티벌 청중평가단에게 최고의 자유참가팀으로 선정된 ‘딕펑스’가 올해 락페스티벌 무대 참여기회를 받는 등 올해는 자유참가팀들이 더 좋은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락페스티벌’은 2년간 진행됐던 장소를 벗어나,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로 옮겨 펼쳐진다. 바다와 강이 함께하는 시원한 축제장에서 70팀이 넘는 국․내외 뮤지션의 다양하고 신나는 음악을 만끽할 수 있다.

9월 8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류관광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한류스타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공모를 통해 다양한 음악장르의 공연예술을 선보이는 ‘뮤직인아츠페스티벌’도 참신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2014년 아시안게임의 주요이벤트와 연계해 열리는 ‘아시아스팟라이트’은 아시아 각국의 유명 아티스트와 아시아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축제 열기를 더해준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자원활동가, 시민평가단, 청중평가단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지속하는 것과 더불어, 직접적으로 기획에 참여하는 시민기획단, 거리공연 참가 공모 등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더욱더 확대해 갈 계획”이라며 “축제를 통한 관광콘텐츠 다각화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32-260-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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