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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관광객 2천만명 유치하려면...장미란 제2차관, 호텔·여행업계와 '관광호텔 서비스 혁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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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관광객 2천만명 유치하려면...장미란 제2차관, 호텔·여행업계와 '관광호텔 서비스 혁신 방안' 논의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4.05.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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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첫 호텔업계 논의의 장 ‘호텔 관광서비스 혁신 포럼’ 열어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호텔업협회는 외래관광객 2천만명 유치를 위한 '관광호텔 서비스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호텔 관광서비스 혁신 포럼’을 오늘(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장미란 제2차관과 업계와 관련 학계, 여행 관련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호텔업계 논의의 장으로, 호텔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진단하고 호텔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호텔관광서비스 혁신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특히 방한 관광객의 국적이 다변화되고 이들의 여행유형과 호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되는 등 호텔을 둘러싼 환경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무인 키오스크, 서비스 로봇 등 디지털전환 기술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호텔업에 대한 외국인고용허가제(E-9)가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허용되는 등 고용환경 또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관광호텔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고, 관광산업의 필수 기반시설인 호텔의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유치, 호텔 서비스의 변화와 혁신으로부터!’라는 표어 아래 우리나라 관광호텔의 과거를 분석하고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를 전망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호텔관광서비스 혁신 포럼'에 외래관광객 2천만명 대비 호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짐을 하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포럼 1부에서는 김다영 여행작가가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를 주제로 숙박여행 시 선호하는 호텔 경향과 특색 있는 해외 지역 호텔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호텔에이치디시(HDC-안다즈, 파크하얏트),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에스케이(SK)네트웍스(주) 워커힐 호텔 관계자들이 코로나 이후 호텔 인사관리제도의 변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 전략 등 업계의 자구 노력 사례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조동욱 팀장이 ‘호텔 서비스 수준의 국제적 흐름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산·관·학 관계자들이 ‘호텔서비스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간다. 경희대학교 한진수 교수, 문체부 강동진 관광산업정책과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선임연구위원, 한국직업능력개발교육원 이현주 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장미란 차관은 “외래관광객이 한국에서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쌓고 국민도 쾌적한 국내 관광을 즐기는 데에, 관광호텔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은 매우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호텔이 직면한 환경변화를 파악하고, 이에 맞춘 호텔 서비스 혁신 방안을 다각으로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호텔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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