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부산관광공사 임직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년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지하철을 타고 북항 친수공원에 나들이를 나서는 등 여행 동행자로 나서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다.
여행을 함께한 한 직원은“공공기관에서는 사회공헌사업을 의무적으로 추진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그와 달리 자발적으로 개인의 시간을 할애해 이렇게 좋은 사업에 봉사를 해보니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관광공사는 우리동네 친환경 플로깅을 공사 임직원들이 매달 진행하는 등 ESG경영에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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