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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경주장서 카트 타고 경품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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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경주장서 카트 타고 경품도 타고'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7.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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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 ddgt 챔피언십' 4전 등 개최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주말 영암 f1경주장서 스피드도 즐기고 카트도 타보고 경품도 받아가세요.’

전남도는 8일 영암 f1경주장(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서 국내 최대 아마추어 모터스포츠대회인 ‘2012 한국 ddgt 챔피언십’ 4전이 개최한다.

한국타이어 후원으로 올해 7년째를 맞은 한국 ddgt 챔피언십 4전에는 순위 경쟁을 하는 ‘스프린트(sprint)’에 40여대, 곡선 구간에 대한 예술적 평가로 순위를 가르는 ‘드리프트(drift)’에 40여대, 1바퀴를 도는 주행 시간으로 경쟁하는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에 60여대 등 5개 종목에 170여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경주장 위의 피겨스케이팅’으로 불리는 드리프트 종목 경연 시 심사위원들이 직접 장내 해설방송을 진행함으로써 더욱 박진감있고 현장감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여성과 외국인 선수의 활약도 관심거리다.

올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여성 선수는 경차 종목의 박성연·박혜정 선수와 드리프트에 출전하는 강성미 선수다.

박성연 선수는 지난 ‘한국 ddgt 챔피언십’ 2전에서 경차와 타임 트라이얼 100 클래스에서 모두 2위를 차지해 이번 4전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남성들도 도전하기 어려운 드리프트에 출전하는 강성미 선수는 최근 두드러진 기량 향상을 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 순위권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전부터 계속 출전하고 있는 미셸 푸셔코스(프랑스)와 이번 4전에 처음 출전하는 리시 라마찬드란(인도) 등 국내 거주 외국인 선수들의 경쟁도 흥미롭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됐다.

경주장 현장에서는 다양한 rc(remote control) 차량의 데모런 행사와 rc 차량을 직접 조정해볼 수 있는 체험 행사가 펼쳐지며 경주의 기초인 카트를 직접 운전해볼 수 있는 카트 체험 주행, 대회 로고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의 페이스 페인팅 시연 행사도 무료로 진행된다.

장마철에 대비한 ‘불스원 레인ok’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 블록에서 열리며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사진: F1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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