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낙동강 상주보와 낙단보 일원에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자전거, 카약, 패들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와 생존 수영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폰툰보트도 하루 3회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월드챔피언 박진민 선수의 플라이보드 체험교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여름방학 시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카약, 패들보드, 빅패들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와 생존수영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모터보트도 하루 3회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밴드웨곤, 디스코보트 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를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7월과 8월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수상레저센터 홈페이지(www.seks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낙동강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수상레저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승마, 자전거, 카트, 서바이벌,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며 “많은 분이 상주에서 행복한 시간,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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