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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도전한 VIP 의료관광 매니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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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도전한 VIP 의료관광 매니저는...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2.07.05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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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8~9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가 성형외과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변신한다.

서울 청담동 티엘성형외과는 이상아가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자 뷰티-리마인드(Beauty-remind) 컨설턴트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상아는 티엘성형외과 리프팅&동안성형센터에서 피부노화에 민감한 30~50대 여성들 동안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에 이상아가 새롭게 도전한 의료관광 매니저란, 의료를 목적으로 다른 나라에서 치료를 받으려는 사람들

을 돕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최근 세계 각국은 자국보다 선진화된 서비스를 받기 위해 다른 나라에 가서 의료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정부 및 각 지방 자치단체 차원에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이상아는 뷰티 분야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1년 의료관광 매니저 자격증을 획득했고, 호서대 미용학과에 재학하는 등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는 상태다.

이상아는 “결혼과 출산 이후 잊혀져 가는 ‘뷰티’ 라는 부분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됐다. 출산 후 한 때 처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며 자신감도 함께 추락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다시 건강하면서도 팽팽한 동안 외모를 회복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아울러 내 자신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완벽한 아름다움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부족한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을 외국 분들에게도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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