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교육비 국비 지원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이하 공사)는 다문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사는 의료관광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다문화 가정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다문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9월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10회, 62시간 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내용은 기본역량교육인 의료관광 산업 개론,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업무이해 등과 전문역량교육인 의료관광 커뮤니케이션, 의학용어(생리학, 치과, 성형, 피부과, 건강검진) 및 의료관광 보험실무, 의료관광 상담실무 등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실무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 모집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http://kto.visitkorea.or.kr → 사업 →교육정보 / 신청’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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