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는 10개 팀에 속한 19대의 차량이 우승을 향한 불꽃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지난 5월 20일에 열렸던 KSF 개막전 예선서 김중군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각각 2·3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하지만 결승에서 치열한 경쟁과 크고 작은 사고로 조항우와 김중군은 각각 5, 7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대회 출전에 앞서 조항우 감독은 "이번 시합에서 중군 선수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둬 더욱 재미있는 시리즈를 만들어 갔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중군 선수는 " 이번 대회 출전은경기장 사정으로 테스트 시간이 짧아 부담은 있지만, 우리 팀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좋은 결과를 일궈낼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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