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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외국 농촌체험관광객 유치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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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외국 농촌체험관광객 유치 팸투어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03.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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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23일부터 24일까지 외국인유치전문(In-bound)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외국인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농촌체험 관광상품 팸투어(Fam Tour)에 나선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팸투어를 계기로 새로이 외국인이 방문하기 시작한 영천 보현마을의 '산삼비빕밥과 전통음식만들기', 사과를 주제로 동남아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의성 애플리즈의 '나만의 와인만들기', 와인터널을 통해 도약을 꿈꾸는 송금마을의 '100년 터널과 감', 전통한지를 통해 종이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안동한지의 '한지뜨기체험' 등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이같은 팸투어를 통해 지난해 6만5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농촌체험관광에 유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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