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5월 다양한 컬러 옵션을 갖춘 레이저 핏 컬러 드라이버를 25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레드, 블루, 그린, 오렌지, 옐로우, 화이트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5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약 85만원.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무채색의 클럽에 색상을 불어넣은 제품이 출시되면서 골프 용품 시장이 다채로워지고 있다”며 “이는 기술력만을 강조해 소비자를 사로잡기보다는 감성적인 부분까지 터치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제품 출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드 위에 패셔니스타, 캘러웨이 소속 프로 알바로 퀴로스, 필 미켈슨 등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선수로는 2011년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자 이상희 프로와 2012 이데일리 – 리바트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이예정 프로가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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