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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대구관광정보자료집’ DM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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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대구관광정보자료집’ DM마케팅 전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3.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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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의 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한 ‘2010 대구관광정보자료집’을 다국어(국문, 영문,일문,중문)로 제작,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17곳에 배부하는 DM(Direct Mail)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0 대구관광정보 자료집’은 총 32쪽 분량으로 외국관광객이 선호하는 대구관광 축제, 국제행사 소개, 대구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대구관광명소, 대구특화 관광상품(대구패션뷰티투어, 대구한방미용투어, 대구한방웰빙투어), 외국관광객 입장료 할인, 2010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소개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책자는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1차 관문인 여행상품업자 및 공급자의 구미에 맞게 제작됐으며, 이번 ‘2010 대구관광정보자료집’이 배부되는 해외지사는 △일본의 도교,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센다이 등 5곳 △ 중화권의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칭다오, 선양, 타이베이 등 6곳 △동남아 지역의 홍콩,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4곳 △ 두바이 1곳 △토론토 1곳 등 총 17곳이다.


또 대구시는 외국 현지 원어민들에게도 직접 대구관광 지도, 홍보가이드북 등을 배부할 수 있도록 다량의 홍보물도 같이 포함해 발송할 계획이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1 대구방문의 해’를 앞두고, 대구시는 이번 DM마케팅이 대구 관광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대구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및 임직원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등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는 그 동안 한국관광공사 나고야, 후쿠오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지사와 공동으로 현지인 대상 홍보설명회를 개최, 대구와 대구관광상품의 해외홍보마케팅에 주력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대구시간의 MOU(업무협약)을 맺어, 관광산업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한 바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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