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강원도 원주에서 제주로 가는 하늘길이 종전보다 일찍 열린다.
오는 10월 29일부터 오전 10시 45분과 오후 5시 30분에 제주를 향해 날개를 편다.
제주를 출발하는 항공기는 오전 8시 50분과 오후 2시 30분에 비상한다.
조정된 일정은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적용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제주 노선의 안정적인 유지와 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항공사, 항공사 등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항 이용 여건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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