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골프 꿈나무들 위해 일일 멘토로 나서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세계적인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와 골프 꿈나무 20여 명이 참가하는 템플스테이가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경기도여주 신륵사에서 진행된다.
'멘토와의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신륵사 템플스테이에서 양용은 프로는 특별 초청된 20여 명의 멘티들에게 인생의 경험과 가치관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양용은 프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성공한 인생의 자산을 바탕으로, 미래 골프 꿈나무들이 프로선수로의 꿈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줄 계획이다.
템플스테이 주요 프로그램은 예불, 명상, 108배 및 염주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등 사찰에서의 기본적인 수행으로 구성돼 있다.
양용은 프로가 멘티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펼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골프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상황에 대처하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PGA 스트레칭을 배워보는 체조도 진행한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은 템플스테이 10주년을 기념해 프로골퍼 양용은 프로를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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