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이상 참여 가능 '유료'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국토해양부는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15개소(바다 9개소, 강 6개소)에서 ‘국토해양부와 함께하는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한국마리나산업협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요트협회의 주관으로, 이달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상시 운영된다.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는 간단한 조작 및 안전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직접 기구를 승선·조작 할 수 있다.
종목당 종일코스는 수도권 2만원, 지방 1만원에 이용가능하고, 반나절 코스는 종목당 수도권 5천원~8천원, 지방 2500원을 받는다.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www.k-marina.or.kr)와 대표전화(1577-2281)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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