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토비 도슨 선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화선)가 프리스타일 스키단을 창단한다.
GKL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스키단 창단식을 갖는다.
스키단 초대 감독은 토비 도슨(35)이 선임됐다. 그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남자 모글 동메달리스트이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선수단은 현 국가대표 서정화(23), 서명준(21) 등 2명의 정식 선수와 최재우(19), 서지원(19) 김지헌(18)등 3명의 후원선수로 구성됐다.
19일 창단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대한체육회장, 대한스키협회장 등 주요 인사와 25년 만에 다시 아들을 찾은 도슨 감독의 친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