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부천시 보건소는 제40회 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보건의 날 행사와 더불어 시청 앞 광장에 건강체험관 및 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체험관'은 총 4개동으로, 오후 1시부터 5시 반까지 운영된다.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이곳에서 건강 기초검사를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부스에서는 비만환자를 위한 체지방측정 및 영양상담을 실시하고, 두 번째 부스에서는 만성질환자 예방을 위한 기초검사(혈압, 혈당) 및 구강상담을 실시한다.
세 번째 부스에서는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릭 운영해 현장에서 금연상담 및 CO 측정검사를 받아 볼 수 있다. 네 번째 부스에서는 전염병 및 식중독예방 및 아토피천식예방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생활실천 능력 배양을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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