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어버이날 특선 제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어버이날 특선 - 어멍, 아방의 날 효도상품(노팁/노옵션+전일정식사포함 2박3일)] 상품은 동일한 패키지 일정에 각 상품마다 7개의 호텔 중 한 곳을 선택하게 되어 있으며, 호텔 선택에 따라 상품가가 달라지게 구성됐다.
주요일정으로는 용두암과 천지연 폭포 및 외돌개 등 제주 대표여행지 관광을 비롯하여, 제주의 봄과 어울리는 최고의 경관과 다양한 퍼포먼스 등을 관람하게 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화산의 박물관이라 불리는 제주도 최남단 송악산, 최고의 일출명소인 아름다운 형제섬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해상관광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 그린크루즈’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약 150여종의 허브와 야생화로 채워진 허브동산에서 꽃밭 포토타임, 웰빙허브 족욕체험과 허브차 무료 시음,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 초청공연으로 유명한 타악기 연주가 최소리의 아리랑파티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어버이날 특선인 만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5월 6일, 7일, 8일 단 세 날짜만 출발 가능하고 상품가 39만5천원부터다. 전 일정 식사가 포함돼 있으며, 노팁/노옵션으로 진행된다.
이 여행 상품 이용객에게는 성인 1인 기준 농수산물 상품권 1만원권과 성인 2인 기준 유과 1박스가 증정된다. 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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