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08:29 (금)
청송의 봄, 꽃양귀비 ‘장관’...5월 추억 저장소 ‘각광’
상태바
청송의 봄, 꽃양귀비 ‘장관’...5월 추억 저장소 ‘각광’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05.16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송 주왕산관광단지와 진보 객주공원 꽃양귀비 활짝.[사진=청송군]
청송 주왕산관광단지와 진보 객주공원 꽃양귀비 활짝.[사진=청송군]

경북 청송군의 주왕산관광단지와 진보면 객주정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하면서 관광객들을 몰리고 있다.

군은 최근 꽃양귀비 개화에 대비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꽃양귀비는 오는 25일 즈음 만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군은 주왕산관광단지에 1만6,000m2(4,900평) 규모의 관상용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송 꽃양귀비 만끽하는 관광객들.[사진=청송군]

진보면 객주정원(5,700m2)에도 꽃양귀비가 개화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에 주왕산관광단지와 함께 객주정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청송 여행의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 주왕산관광단지와 진보 객주공원 꽃양귀비 활짝
청송 주왕산관광단지와 진보 객주공원에 활짝핀 꽃양귀비.[사진=청송군]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곳곳에 계절별 화원을 조성해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송의 명소로 만들겠다.”며 “많은 분이 청송의 여러 명품 정원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 주왕산관광단지와 진보 객주공원 꽃양귀비 활짝
청송 주왕산관광단지와 진보 객주공원 꽃양귀비 활짝.[사진=청송군]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