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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시즌, 거 땡기네!"... ‘휴식이 있는 제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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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시즌, 거 땡기네!"... ‘휴식이 있는 제천여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05.13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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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 전경 .[사진=제천시]

천혜의 자연경관에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등을 갖추고 있는 충북 제천시가 ‘휴식과 함께하는 여행’을 슬로건으로 캠퍼(camper)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충북도내 야영장 총 246개소(한국관광공사 고캠핑 등록 기준) 중 77개 소가 제천시에 위치해 있다. 이는 충북도내 최대 규모다.

야영장 전경
야영장 전경.[사진=제천시]

다수의 야영장이 밀집한 위치도 인상적이다. 주로 덕동계곡, 명암계곡, 억수계곡, 송계계곡, 청풍호 등 수변자원과 삼봉산, 용두산, 꾀꼬리봉, 월악산, 비봉산 등 산림자원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아늑히 휴식을 취하기 딱 좋은 곳이다.

뿐만 아니라 제천은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용이하다. 특히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등 3개 철로가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점으로 소위‘내일로 거점’이다. 

옥순대교 일몰풍경
옥순대교 일몰풍경 .[사진=제천시]

청량리에서 중앙선 KTX-이음을 이용하면 제천까지 1시간에 닿을 수 있고 중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동서6축 고속도로)까지 제천을 지나고 있어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으로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제천은 전체 면적 70% 이상이 산림이라 자연 경관도 뛰어나다. 

북으로 백운산, 천등산, 용두산 등이 자리하고, 남으로 월악산, 비봉산(청풍호반케이블카), 금수산 등이 있다. 게다가 중부내륙 비경‘청풍호’,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농경저수지 ‘의림지’, 퇴계 이황 선생이 반한‘옥순봉’등 수변 연계자원도 풍부하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반 케이블카.[사진=제천시]

한편 제천시는 이러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광 모객 전략을 취하고 있다. 

청풍 인근에는 청풍랜드 레저체험, 청풍호 유람선, 청풍호반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등이 있어 활동적이면서 역동적인 관광객을, 시내 인근은 한방(약초시장, 한방엑스포공원), 자연(의림지, 솔밭공원, 삼한의초록길), 미식(가스트로투어)등 특정 주제를 선호하는 테마형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탁사정
탁사정.[사진=제천시]

권역별로 가볼 만한 관광지도 여러 곳을 묶어 소개한다. 

북부권역은 ‘역사’, 시내권은 ‘힐링, 미식’, 청풍권은 ‘체험’, 남부권은 ‘자연’등을 테마로 1박 2일부터 2박 3일까지 알차게 여행 일정을 구성됐다. 

예부터 충청·강원·경상 등 3도 ‘만남의 장’이었던 제천은 다채로운 메뉴의 맛깔난 음식도 자랑거리다. 

이러한 특성을 살린 음식 브랜드가 발굴되고, ‘음식투어’도 운영되고 있다.

제천 맛집
제천 맛집.[사진=제천시]

약초의 고장에서 착안한 미식브랜드 ‘약채락’, 시 인증 ‘제천맛집’, 먹음에서 시작해 먹음으로 끝내는 ‘가스트로투어’, 관광을 즐기고 고급 바비큐, 수제맥주도 즐기는 ‘프리미엄 미식투어’, 우울할 땐, 제천 ‘고기로(路)’골목 등 내용도 다양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은 충청, 강원, 경북 3도 접경지로 내륙 문화, 의식주가 어우러져 공존의 미학을 가진 ‘비빔밥’같은 도시다”며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자타공인 중부내륙 ‘캠핑성지’제천으로 여행을 계획해보시라”고 말했다.

제천맛집
제천맛집.[사진=제천시]

한편, ‘제천 가 볼 만한 곳’또는 ‘제천여행’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관광 누리집 ‘휴윗제천’(tour.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관광정보센터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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