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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사고 없는 안전 '밀양아리랑대축제' 만들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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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사고 없는 안전 '밀양아리랑대축제' 만들기에 총력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3.05.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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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5회째를 맞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날좀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밀양시는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박일호 시장 주재로 경찰서와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관련 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관련 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조치, 교통분야, 환경정비, 전기시설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집중 토론하고 점검했다.

오는 17일에는 행사장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무대·전기·가스 시설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 축제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더욱 많은 인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축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히 살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기규 밀양시 관광진흥과장이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양기규 밀양시 관광진흥과장이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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