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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관광재단, 지역특화 관광상품개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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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관광재단, 지역특화 관광상품개발 심포지엄 개최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3.05.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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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특화 관광상품개발 심포지엄 후 기념촬영
예천 특화 관광상품개발 심포지엄 후 기념촬영

경북 예천관광재단 주최,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가 주관한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심포지엄 및 전국 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예천문화회관에서 6일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남대 한학진 교수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맞춤형 新관광 활력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 한양대 정란수 교수가 ‘코로나 이후 로컬 관광 트렌드와 예천활축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먹고놀랩 이우석 대표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지역 명소 발굴과 관광마케팅 방안’을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

또한, 중부대 남태석 교수를 좌장으로 예천군의회 강경탁 의원과 경상북도청 관광마케팅과 손삼호 팀장, 한국관광공사 이지연 대구경북지사장, 박성수 박사, 김남현 교수, 예천문화관광재단 권두현 이사, 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 이상호 박사가 논객으로 참여한 종합토론에서는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국 대학생 관광상품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예천군 지역특화 관광상품개발, 지역관광 콘텐츠, 지역축제, 체험 관광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됐다.

 7일에는 예천활축제가 진행 중인 한천체육공원 일원을 방문해 활을 이용한 연계 체험행사를 즐기고, 예천군 대표 관광지인 회룡포, 삼강주막, 용문사, 초간정 등의 답사에 나설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토대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MZ 세대인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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