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 비오는 날씨속에 전북 부안마실축제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인 '야간퍼레이드- 신들의 행차'가 부안 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대히 펼쳐지고 있다.
신들의 행차는 개양할미와 부안의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부안군 대표축제인 마실축제는 '할머니의 품 속으로’라는 주제와 ‘부안여행 마실 FESTA’라는 슬로건으로 4일 부안읍 매창공원에서 개막해 6일까지 매일 공연과 캠핑, 체험,치유,놀이,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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