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체험활동을 위해 박물관을 자주 찾는 유치원 단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체험할 수 있는 '올망졸망 박물관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박물관 속 동물원'이란 주제로 운영될 박물관놀이교실은 시청각학습, 전시실 관람, 체험활동 등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역사발물관은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식물에서울역사박물관 소장품에 장식된 전통 문양을 넣어 놀이카드를 개발했다.
아이들은 놀이카드를 이용해 유물 짝맞추기 놀이와 기증유물증서 그림 카드 만들기 등을 하며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4월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오전 10시~12시에 어린이학습실과 전시실에서 10명 내외의 모둠으로 박물관 유아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교육생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를 통해 4월2일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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